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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디어 놀이터 플랫폼" (광주문화재단)

[2016] "미디어 놀이터 플랫폼" (광주문화재단)

광주문화재단

인터랙티브 체험 콘텐츠 기획, 센서 기반 UI/UX 설계, 미디어 플랫폼 구축 및 현장 운영

인터랙티브 체험 콘텐츠 기획, 센서 기반 UI/UX 설계, 미디어 플랫폼 구축 및 현장 운영

Introduction

『미디어 놀이터』는 광주문화재단이 주최한 어린이 체험형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으로,

프라이머리 스튜디오가 콘텐츠 기획부터 시스템 구축까지 총괄한 통합 미디어 프로젝트입니다.

해당 플랫폼은 상설 전시를 고려해 6개 이상의 체험 콘텐츠 모듈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의 콘텐츠는 독립적으로 작동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운영됩니다.

모든 콘텐츠는 키오스크, 대형 멀티비전, 모션센서, 카메라 등 다양한 하드웨어 장치와 통합되며,

어린이 관람객들이 직관적으로 몰입하고 반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체험 콘텐츠 모듈 및 프로세스

  1. 미디어 바다
    사용자가 종이에 색칠한 물고기를 스캔하면, 디지털 수조 안에서 해당 물고기가 유영합니다.

    관람객이 직접 만든 생명체가 콘텐츠로 구현되며, 스크린 상에서 자유롭게 반응하고 움직입니다.


  2. 아티스트와 나
    관람객의 얼굴을 촬영한 후, 다양한 예술가의 화풍으로 재해석된 그래픽이 합성됩니다.

    포토카드로 저장되며 이메일, MMS 전송이 가능합니다.

    실제 화가들의 작품 스타일이 적용된 필터와 UI를 통해 예술적 감성을 유도합니다.


  3. 바람의 공간
    계절의 바람을 테마로 한 공간으로, 사운드와 영상을 직접 선택해 공간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바람과 자연 소리를 선택하며,

    해당 선택에 따라 프로젝션 매핑과 사운드가 변경됩니다.


  4. 창조의 벽
    벽면에 떠다니는 문자를 터치하면 랜덤한 문장이 생성되어 이이남 작가의 아트워크

    배경 위에 시각적으로 표현됩니다. 창조성과 조형성이 강조된 미디어 퍼포먼스형 콘텐츠입니다.


  5. 미디어 마당
    바닥 프로젝션 기반의 체험 콘텐츠로, 사용자가 바닥의 마커 또는

    그림자를 이용해 디지털 환경과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랙티브한 움직임에 따라 공간 전체에 반응이 전달됩니다


  6. 미디어 곤충채집
    관람객은 실제 공을 던져 스크린 속 곤충을 잡고, 해당 곤충의 정보와 생태를 학습합니다.

    체험자의 동작은 모션 센서로 인식되며, 결과는 실시간 피드백으로 제공됩니다.


  7. 액티브 퍼즐
    터치스크린을 활용하여 맞추는 방식이 아닌, 전신을 사용해 화면 앞에서 퍼즐을 완성하는 체험.

    관람객의 위치와 제스처를 실시간 인식해 퍼즐 조각이 반응하며 화면이 완성됩니다.

Role

▪ 체험형 콘텐츠 기획 및 시나리오 구성
▪ 유아 및 어린이 대상의 직관적 UI/UX 구조 설계
▪ 터치/센서 기반 인터랙션 시스템 개발 및 통합
▪ 콘텐츠별 전용 인터페이스 및 하드웨어 커스터마이징
▪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공간 연출에 따른 시각/청각 설계
▪ 운영 및 유지보수를 위한 CMS 백오피스 연동

Highlights

  •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직관적 인터페이스 설계

  • 센서, 카메라, 프로젝터, 키오스크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 하드웨어 통합

  • 지역 예술가 콘텐츠 연계 및 작품 기반 콘텐츠 시각화

  •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된 체험 기반 미디어 교육 플랫폼

  • 확장 가능 구조로 차후 다양한 콘텐츠 추가 및 리뉴얼이 용이한 설계

본 플랫폼은 2016년 이후 지속적으로 리뉴얼 및 콘텐츠 확장을 통해,

지역의 대표 어린이 체험형 전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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